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2018년/5월 (문단 편집) === 5월 4일 === *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5월 2일~3일 전국 성인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10% 오른 83%로 집계되었다. 2017년 6월 첫째 주에 기록한 최고치(84%)보다 1% 낮은 수치다. 그러나 이 수치는 [[한국갤럽]] 기준으로 [[6공화국|제6공화국]] [[노태우|역]][[김영삼|대]] [[김대중|대]][[노무현|통]][[이명박|령]] [[박근혜|중]] 가장 높은 취임 1년차 지지율이다.[* 두 번째가 [[김대중]] 전 대통령의 1년차 지지율로 60%다.] [BR][[문재인]] 대통령의 권역별 지지율을 살펴보면 [[서울]] 85%, [[인천]]-[[경기도]] 85%, [[충청권]] 82%, [[호남권]] 96%, [[대경권|TK]] 70%, [[부울경]] 74%로 집계되었다. 연령별 지지율은 만19세~20대 86%, 30대 89%, 40대 87%, 50대 80%, 60대 이상 75%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은 이번 지지율 상승에 [[2018 제1차 남북정상회담]]에서 한반도 '완전' 비핵화와 종전 선언 등을 담은 결과물 [[판문점 선언]]이 영향을 매우 크게 미쳤다고 분석했다. [BR]그리고 [[2018 제1차 남북정상회담|이번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평가를 물은 결과 전체 응답자의 88%가 '잘됐다'고 답했다. 문 대통령의 대북정책 등에 대해 상대적으로 비판적인 시각을 가진 보수층에서도 응답자의 78%가 긍정평가를 내렸으며, 우리나라에서 보수 성향이 제일 강력한 지역인 [[대경권|TK]]에서도 76%가 '잘됐다'고 평가했다.[[http://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925|#]] * [[문재인]] 대통령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전화통화를 하고 [[2018 제1차 남북정상회담]]의 결과 등에 대해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트뤼도 총리에게 "G7에서도 [[2018 제1차 남북정상회담|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지지의 뜻을 모아준다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협력을 요청했다. 트뤼도 총리는 문 대통령으로부터 [[2018 제1차 남북정상회담|남북정상회담]] 결과를 전해들은 뒤 "[[캐나다]]는 [[한국]]의 좋은 친구로서 한반도 평화에 도움이 된다면 기꺼이 나서겠다"고 답했다. 그리고 트뤼도 총리는 지난달 토론토 한인타운에서 발생한 차량 돌진 사건에 대해서 유감을 표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4&aid=0004015438|#]] *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통화를 끝으로 [[2018 제1차 남북정상회담|남북정상회담]] 후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4강과의 '전화외교'를 마무리했다. 두 정상은 통화에서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전환과정에서 긴밀히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문 대통령과 시 주석은 서로에게 이번 회담의 성공에 큰 공로를 했다고 덕담을 주고 받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물론이고,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역시 [[판문점 선언]]의 후속조치에 협력을 약속한 만큼 시 주석과의 통화를 끝으로 평화협정 체제와 관련한 모든 당사국의 지지를 끌어낸 모양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10067692|#]] *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칼리드 알팔리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산업광물자원부 장관을 만나 원자력 발전과 미래형 자동차산업 분야에 대한 양국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알팔리 장관에게 "앞으로도 양국이 미래의 동반성장을 위한 파트너로서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알팔리 장관은 "[[사우디]]는 수소차·전기차 등 미래형 자동차 개발을 한국과 함께하기를 바란다"며 "[[사우디]]가 이 분야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함께 중소형 원자로 개발을 하고 싶다. 실질적 논의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4&oid=277&aid=0004232481|#]] *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21명의 신임 대사들에게 신임장을 수여하고 환담을 나눴다. 문 대통령은 신임 대사들에게 “우리나라가 위상을 세울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를 둘러싸고 국제 정세가 급변하는 가운데 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올 가을에 열릴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뿐 아니라 양자, 다자 등의 정상회담이 기다리고 있다. 그 과정에서 우리나라가 위상을 세울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또 “외교는 테크닉이 아니라 진정성과 성의인 것 같다”며 진심을 다하는 외교를 강조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4095053|#]]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방부(미국)|국방부]]에 [[주한미군]] 병력 감축 검토를 지시했다는 [[뉴욕타임스]](NYT)에 보도에 대해 [[청와대]]가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S-2]](NSC)에 확인한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미국]]을 방문 중인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조금 전 [[백악관]] 핵심관계자와 통화한 뒤 이같이 전해왔다"고 덧붙였다. 정 실장은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논의하자는 [[미국]] NSC의 요청에 따라 전날부터 비공개로 방미 중이다. 미국의 [[국방부(미국)|국방부]] 역시 해당 보도와 관련해 "[[주한미군]]의 임무와 군사 태세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79&aid=0003097938|#]] * [[청와대]]가 '[[다산신도시]] 실버택배 철회'를 요청한 [[국민청원]]의 답변을 공개했다. 답변자로 나선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은 [[청와대 라이브]]에 출연해 “정부는 국민의 뜻을 겸허히 수용하고 다산 신도시 내 실버택배를 도입하려던 중재안을 철회했다”며 사고 위험 때문에 차량 지상 통행이 통제된 아파트 등에서 발생하는 택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신축되는 지상공원화 아파트는 택배 차량이 지하로 출입하도록 지하주차장 층고를 높이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4&oid=032&aid=0002867960|#]] * 신임 [[금융감독원장]]으로 [[윤석헌]] [[서울대]] 객원교수가 임명됐다. [[금융위원회]]는 오늘 의결을 거쳐 [[김기식]] 전 원장 후임으로 윤 위원장을 임명 제청했고 동일 오후 공식 임명됐다. 윤 교수는 대표적인 개혁 성향 금융경제학자로 꼽힌다. 현 정부에서도 금융행정인사혁신위원장을 맡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차명계좌에 대한 과징금 부과와 근로자 추천 이사제 도입을 권고했다. 금융위는 윤 내정자에 대해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하여 금융 감독 분야의 혁신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갈 적임자로 평가돼 금감원장으로 제청했다"라고 말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56&aid=001057290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